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츠마타 토모하루 삼국지/등장인물 (문단 편집) === [[조운]] === [[파일:카츠마타조운.jpg]] 신의를 중시하는 실력있는 무장으로 나온다. 유비가 흩어진 의형제, 동료들과 다시만나 해후하는 와중에 원소군이 유비를 잡으러 오는데, 이 때 원소군의 부장으로 처음 등장하여[* 그렇다. 조운이 첫등장인 [[공손찬]] vs [[원소]]의 [[계교 전투]]가 통째로 짤렸다. 사실 그정도가 아니라 그냥 공손찬 자체가 이름만 나온다.] 원소군 지휘관을 단칼에 베어버리고 목숨이 아깝지 않은놈은 모조리 덤비라고 외치는 패기를 보인다. 조운의 패기에 쫄아버린 원소군은 겁에 질려 도망친다. 삼국지 2차 창작물의 조운이 대개 그렇듯이 미남으로 나온다. 유비를 제외한 다른 인물들과의 접점은 많이 없는 편이지만 장판파 전투에서 장비에게 대범하게 말을 놓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이가 어린편이라 그런지 원판에서는 조운뿐만 아니라 미축도 장비에게 반말을 한다.] 또한 관우의 죽음에 눈이 돌아가있던 장비[* 마침 유비의 즉위식인지라 자중하라며 다가가는 제갈량에게 시끄럽다며 뿌리칠 정도였다.]가 듣는 앞에서 사사로운 감정 때문에 손권을 치기보다는 역적인 조비를 치는 게 맞다며 충언을 하기까지 한다. 장판에서 자결한 유비의 부인을 매장하고 아두를 품고 적진을 향해 달려들 때 울분에 가득 찬 외침이 ~~이야아아아아!!~~ 일품. 장판에서의 조운의 구슬프고도 비장한 심경을 너무나도 잘 담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후 이릉대전에서 패배한 유비 일행을 보트 10여척으로 구조하러 오는 등 활약을 계속한다. 유비 사후 제갈량의 북벌 때에 마속을 실책을 변호해 어떻게든 살려보려 하지만 실패. 그리고 추풍오장원에서는 좌자의 독백을 통해 마초와 함께 이미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다. 성우는 [[호리 히데유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크롬돔 담당.](원판) [[온영삼]](MBC). MBC판 경우는 비주얼에 비해 목소리가 중후해서 보는사람에 따라 괴리감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비장미 넘치는 목소리로 호연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